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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럼프가 백악관 출입정지시킨 女기자, CNN 메인뉴스앵커 됐다
케이틀린 콜린스. AP=연합뉴스 CNN 오전 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이자 전직 CNN 백악관 출입팀장이었던 케이틀린 콜린스가 CNN의 오후 9시 뉴스 앵커를 맡게 됐다. 콜린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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접종률 70% "경제 활동 전면 재개"…美 캘리포니아·뉴욕은 축제 중
개빈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가 15일(현지시간) 유니버셜 스튜디오 앞에서 경제 재개를 알리는 기자회견을 열고 복권 추첨 볼을 던지고 있다. [AP통신=연합뉴스] "5,4,3,2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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띄어 앉기 없음… 뉴욕 브로드웨이 9월 14일 100% 정상화
지난해 10월 13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 근처의 브로드웨이 극장가. EPA=연합뉴스 지난달 3일 브로드웨이 세인트제임스 극장 앞에 모인 관객들. 로이터=연합뉴스 미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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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부자 증세' 꺼내든 美 뉴욕주…월가 금융사들 '脫뉴욕' 채비
6일(현지시간) 앤드류 쿠오모 뉴욕 주지사(사진)와 주의회는 '부자 증세' 도입안이 담긴 2120억 달러 규모의 예산안에 합의했다. [AFP=연합뉴스] 미국 뉴욕주가 ‘부자 증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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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악한 민낯, 동지도 등돌렸다…'방역영웅' 쿠오모의 추락
■ ※ [후후월드]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. 「 」 지난 10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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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코로나 영웅' 벗겨진 가면…"쿠오모 측근, 사망자 축소 압박"
앤드류 쿠오모 미국 뉴욕주 주지사가 지난 3일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. AP=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미국 뉴욕 주지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사태 속에서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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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레스 허리 만지며 "키스해도 돼?"…쿠오모 사진까지 찍혔다
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. [AFP=연합뉴스] 앤드류 쿠오모(63) 미국 뉴욕 주지사가 잇단 성추문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. 과거 부하 직원이었던 두 여성의 폭로에 이어 1일(현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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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와이에서 뉴욕까지, 미국 대통령 선거인단 결정의 순간
하와이 주 선거인단 존 윌리엄 비켈이 14일 호놀룰루 주 의사당에서 투표하기 전 하와이 화환 레이를 받고 있다. AP=연합뉴스 14일(현지시간)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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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기대감 뒤덮은 '최악 겨울' 공포…英·獨 잇따라 "봉쇄"
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와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. [로이터=연합뉴스]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의 동시다발적 확산에 주요국들이 봉쇄 강도를 최고 수준으로 높이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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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로나 걸린 의사가 환자 돌본다, 하루 확진 18만명 美 패닉
전 세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 수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. 겨울철에 접어든 미국, 유럽, 일본 등에서는 일일 확진자 수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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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야구 열풍인 미국…쿠오모 뉴욕주지사 "메이저리그 개막하자"
지난해 10월, 미국 메이저리그(MLB) 워싱턴내셔널스과 휴스턴아스트로 경기 중 워싱턴내셔널스의 하위 켄드릭이 투런 홈런을 치고 있다.[AP=연합뉴스] 현대 야구 종주국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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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로스 노점상 체포가 '안전한 뉴욕' 만들기?…뉴욕 경찰 과잉단속 논란
미국 뉴욕주가 안전한 대중교통 등 치안 강화를 위해 지하철 단속반을 늘렸지만, 이런 조치가 오히려 공권력 남용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비판이 일고 있다. 최근 뉴욕 경찰이 지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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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도 위 임신중절은 처벌 못해···'낙태선' 바다 떠다닌다
원치않는 임신을 한 여성들에게 안전한 낙태를 하게 해주는 네덜란드 사회단체 '파도 위의 여성들'(Women on Waves) 설립자이자 산부인과 의사 레베카 곰퍼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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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에서도 ‘궁중 족발 사건’…건물주는 트럼프 사위 회사
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해 11월 1일 백악관 각료회의를 주재하는 가운데 뒤편에 재러드 쿠슈너 미국 백악관 선임고문이 서 있다. [AP=연합뉴스]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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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섹스 앤 더 시티’ 닉슨, 뉴욕 주지사 도전
신시아 닉슨 인기 미드 ‘섹스 앤 더 시티’에 변호사 미란다 홉스로 출연한 배우 신시아 닉슨(52·사진)이 미국 뉴욕 주지사에 도전한다. 닉슨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“나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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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섹스 앤 더 시티' 신시아 닉슨, 뉴욕 주지사 선거 출마한다
2018 뉴욕 주지사 선거에서 민주당 경선 출마를 선언한 여배우 신시아 닉슨. 드라마 '섹스 앤 더 시티'의 미란다 역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얻었다. [사진 위키피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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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뉴욕, 전 세계의 등불 같은 역할 해야"
1일 빌 드블라지오 시장(오른쪽)이 맨해튼 시청 앞 계단에서 부인 셜레인 맥크레이 여사와 아들, 딸이 지켜보는 가운데 버니 샌더스(무소속•버몬트•왼쪽) 연방상원의원의 인도에 따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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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오모 주지사, 추방 위기 이민자 18명 사면
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범죄 전력으로 추방 위기에 몰린 이민자 18명을 구제하기 위해 사면 조치를 발표했다.27일 쿠오모 주지사는 새해를 맞아 총 61명을 사면했다. 이 중 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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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팁 근로자' 최저임금 인상 추진
뉴욕주정부가 팁을 받는 근로자의 최저임금 규정을 개정할 전망이다.현행 최저임금 규정에 따르면 일반적인 근로자와 팁을 받는 요식업 근로자, 기타 업종의 팁을 받는 근로자 등 크게 3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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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해튼 '폭탄 테러' 4명 부상
11일 오전 맨해튼 포트오소리티 버스터미널과 타임스스퀘어 전철역을 연결하는 지하도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한 직후 경찰과 연방수사국(FBI) 관계자들이 대거 집결해 있다. [AP] 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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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욕주 최저임금 이달 말 또 인상
오는 31일부터 뉴욕시 근로자들의 시간당 법정 최저임금이 종업원 11인 이상 업체는 현행 11달러에서 13달러, 10인 이하 업체는 10.50달러에서 12달러로 인상된다. 이는 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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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제 개혁 용납 못 한다" 주지사 트리오 소송 검토
뉴욕·뉴저지·캘리포니아 주지사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세제 개혁을 저지하기 위해 소송까지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. 뉴저지 일간지 스타레저는 5일 지방세율이 높은 뉴욕.뉴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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핼로윈의 공포…되살아난 9·11 테러 악몽
31일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에 희생된 시민의 시신이 바닥에 놓여있다. [AP]이날 테러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한 아시안 피해자가 앰뷸런스로 옮겨지고 있다. [AP]31일 맨해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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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오모 뉴욕주지사 '교통혼잡세' 검토
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맨해튼 진입 차량에 통행료를 부과하는 이른바 '뉴욕시 교통혼잡세' 신설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. 그동안 시민단체와 주의회 차원의 논의에 그쳤던